대전도안동 맛집 홀리차이 방문기!

 

크리스마스 점심에 부모님을 모시고 적당한 점심거리를 생각하다가 아버님이 송이덮밥이 드시고 싶다고 의견을 제시하여 일전에 한번방문 한적있는 대전 도안동 홀리차이에 재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배달이 않되는 중국식 레스토랑 입니다.

 

 

 

 

홀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대전 도안동 대로 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건물 뒷편에 전용 주차장이 완비되어 주차걱정 없이 마음거 가족들과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주문해서 먹은 음식은 송이덮밥, 기스면, 해물자장면,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송이덮밥은 자연산 송이버섯이 들어 있어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송이버섯이 비싸서 그런지 몇 조각 보이지 않습니다.

가격은 16,000원에 형성 되어 있습니다.

다른 중국집에 비하여 두배는 비싼 편인데요, 거기에 들어간 버섯은 양송이 버섯이리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아 봅니다.

 

제가 주문에서 먹은 것은 해물자장면 인데요, 삼선자장면 하고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반찬은 다른 중국집과 똑같습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해물자장면의 면이 나왔습니다. 간자장과 면은 똑같습니다.

 

 

 

해물자장면 소스인데요, 해물이 생각처럼 많지 않아서 조금 실망입니다.

그리고 자장소스량이 야채에 비하여 조금 양이 적습니다.

가격은 8,000원에 형성 되어 있습니다.

 

음. 중식당의 기본 메뉴중 한가지인 자장면 인데 실망입니다.

자장면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추천 하지는 않습니다.

탕수육은 그런데로 맛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족모임 이나 회식, 모임에 적합 합니다.